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국인 노동자 문제 (문단 편집) === 해외 === [[유럽]]이나 기타 [[선진국]]. 혹은 그렇지 않더라도 이웃나라보다 좀 더 살기 좋고 경제적으로 일자리가 많은 나라들도 이런 문제를 겪는 경우가 있다. [[선진국]]은 물론이고 [[중진국]], [[개도국]] 국가에서도 동일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. 그 나라보다 더 열악한 정치나 경제적인 상황에 있는 인접한 국가에서 사람들이 몰려오기 때문이다. 이 나라들 또한 실업자가 많기에 이들은 타 국가의 불법 체류 노동자들을 매우 증오한다.[* 한 예로 [[시리아]], [[이란]] 출신 불법체류자 및 외국인 노동자들이 [[튀르키예]]에서 현재 골칫거리이다. 그런데 튀르키예인 불법체류자들은 또 [[독일]], [[오스트리아]]에서 골칫거리이다.] [[튀르키예]]의 경우 답도 없이 [[청년실업]] 문제가 심각한 나라로 청년실업률이 한국의 3배가 넘는 30%에 육박하는데, [[시리아 내전]] 이후 많이 유입되는 [[시리아인]]들, 이란의 정치적 불안으로 인해 유입된 [[이란인]], 원래부터 많았던 [[러시아인]], [[몰도바인]], [[불가리아인]], [[우크라이나인]] 등 [[동유럽]] 출신들 내지 [[아제르바이잔]], [[투르크메니스탄]], [[키르기스스탄]] 등 [[중앙아시아인]]들, 그리고 [[팔레스타인]] 난민들까지 합쳐져 가뜩이나 심한 청년실업이 악화되었고 취업시장은 말 그대로 심각하다. 특히 3D 업종의 경우도 [[튀르키예인]]보다 [[투르크멘인]], [[키르기스인]] 노동자, [[이란인]]나 시리아인, [[팔레스타인인]] 같은 빈국 출신의 [[아랍인]]들이나 [[러시아인]], [[몰도바인]], [[불가리아인]], [[우크라이나인]]들이 더 싸게 먹힐 정도니 말 다했다. 그래서 시리아인 추방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. 특히 [[카타르/외국인 노동자 문제|카타르의 외국인 노동자 문제]]는 악명 높기로 유명하다. [[카타르]]와 [[파키스탄]], [[인도]] 등 남아시아 국가들과 분쟁이 많이 일어나는 이유 중 하나가 외국인 노동자 처우 문제이다. [[2022년 카타르 월드컵]] 역시 외국인 노동자 문제와 직결된 상황이다. [[러시아]] 역시 중앙아시아인 출신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일하고 있다. 이 쪽의 경우 3D 산업 노동자에 대한 처우나 임금 등이 별 개선이 없는 상황이다. 그렇지만 [[러시아인]] 역시 다른 중앙아시아인들처럼 [[대한민국|한국]], [[일본]]이나 다른 [[서유럽]] 국가들로 이민가는 경우가 매우 많다. [[말레이시아]]의 경우도 [[인도네시아]], [[파키스탄]], [[방글라데시]] 출신 외노자 문제로 골치를 썩는다. 특히 마인어를 쓰는 인도네시아인 불체자들이 매우 많아서 문제가 심하다고 한다. 정작 [[말레이시아인]]들은 [[대한민국|한국]], [[일본]], [[대만]], [[싱가포르]]나 [[호주]], [[뉴질랜드]]로 취업하러 많이 간다. 잘 사는 나라도 취업 안 되는 건 똑같다. [[청년실업]]이 [[미국]]과 몇몇 [[영연방]] 국가[* [[영국]], [[캐나다]], [[호주|오스트레일리아]], [[뉴질랜드]] 등. 이들 나라는 집값 문제가 매우 심각하며, [[청년실업]]률도 [[2019년]] 기준 미국 정도를 제외하고는 전부 한국보다 높다.[[https://data.oecd.org/fr/unemp/taux-de-chomage-des-jeunes.htm|#]]]들도 마찬가지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보편적인 현재 [[선진국]]에서도 외국인이 자기들 일자리를 빼앗는다는 소리가 많이 나온다. [[브렉시트]]의 원인이 [[동유럽]] 출신 노동자들이 3D 업체에 많이 진출하면서 영국인과의 노동 경쟁이 생긴 것이다. 한 예로 한국보다 훨씬 더 취직 안 되기로 유명한 [[이탈리아]], [[스페인]], [[포르투갈]], [[그리스]]는 청년실업률이 20~30%[* 그리스의 경우 경제난으로 [[청년실업]]이 50%에 달할 정도로 심각하다. [[2019년]]에는 35% 수준.]를 넘나들고, 그나마 일자리를 구한다고 해도 비정규직인 경우가 태반인지라 집을 구하는 건 매우 힘들고 예비 [[백수]]나 [[니트족]]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취업 시장이 암울해서 언제 정상화 될지도 모른다. 그러다 보니 유럽 내에서도 이대로 가면 [[제노포비아]]가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여 우려되고 있다. 이미 유럽 인터넷에선 대놓고 "외국인은 집으로 돌아가라!"는 소리가 버젓이 나돌고 있다. 한국의 인터넷 커뮤니티들 못지않게 유럽의 인터넷 커뮤니티들도 외국인들에 대해 살벌하게 욕을 하며 쫓아내고 싶어한다. [[이탈리아]]는 경제난을 기반으로 옛 파시스트 세력이 정계에 돌아오기도 하는데다 이미 [[조르자 멜로니|극우 정치인]]이 [[이탈리아 총리|총리]]가 되는 등 유럽 자체가 불황을 핑계로 우경화 되고 있다. [[선진국]]이나 [[중진국]] 수준의 국가들의 경우 [[건설]] 등 일부 분야를 뺀 나머지 3D 직종은 외면하거나 원한다고 하더라도 저런 업종에도 충분히 지원의사가 많은 자국인 노동자도 많은데도 좀 더 싸게 부릴 수 있다는 명목 때문에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니 그 증오가 더 클 수밖에 없다. [[남아프리카 공화국|남아공]]에서는 90년대에 이런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마구잡이 테러 및 살해가 속출했던 적이 있었고, 2015년에도 반외국인 범죄가 대거 일어났다. 이런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 국가는 [[투발루]]와 같은 [[후진국]]들 뿐이다. [[나우루]]에선 한 때, '''[[공무원]]조차 외노자들에게 맡긴 적이 있었다.''' 지금은 모두 은퇴한 상태. 사우디아라비아는 국군마저 파키스탄, 이집트 출신 용병을 쓰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